열차단 에어컨 실외기 커버 고급형
1. 에어컨 실외기 커버는 왜 구매해야 하는가?
이제 곧 우리들을 향해 덮쳐올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을 가동하게 될 날이 점점 다가오게 됩니다. 이미 더위를 많이 타고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벌써부터 사용할 수 도 있는데요. 저 또한 더위에 약한 편이라서 참지 못하고 낮에 잠깐씩 에어컨을 돌리곤 한답니다. 그러나 우리만 시원하다고 우리를 위해서 고생해주는 실외기 관리를 소홀히 해서 큰 낭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설치하면 좋은 점?
먼저 에어컨 실외기 커버를 설치하면 좋은 점은 제일 중요한 바깥 한여름의 뜨거운 고온에 실외기가 과열되어서 햇빛을 차단시켜 화재를 방지해줍니다. (외부 온도를 25도 이상 줄여줄 수 있습니다.)
또 장마 같은 폭우로 인한 많은 비가 쏟아져 내릴 경우에도 에어컨 실외기 커버는 훌륭하게 방수를 도와주므로 실외기 노후화를 줄여주게 되므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것도 가능하므로 여러 가지 이점이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더더욱 없을 것 같네요. (소비전력이 10% 정도 절감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3. 에어컨 실외기 커버 고급형을 추천하는 이유?
미리 정리하기 전에 사진을 제대로 찍었어야 했는데 성격이 급해서 다 치워버리고 '아~사진'하고 찍으려고 생각한 게 다 정리해놓은 사진 하나 남게 돼버렸네요.(아쉽게도) 오른쪽에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사진을 보면 군데군데 표면이 많이 훼손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람과 햇빛, 비가 오는 것을 계속 맞아서 그런지 1~2년이 지나면 껍질이 생선 비닐 날리는 것처럼 주변이 온통 찌그레기가 날리게 됩니다. 사진에 빗자루가 보이는데 주변을 청소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해졌습니다.
반면 고급형은 가격은 좀 더 나가지만 찌그러지거나 표면 껍질이 날릴 걱정 및 훼손될 염려가 단열재보다 적으므로 차라리 1만 원 정도 더 가격을 보태서 구입하는 게 경제적으로 좋다고 생각되네요. 고급형이 단열재보다 2~3배는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는 게 개인적인 견해이네요.
4. 에어컨 실외기 커버 고급형 스펙.
색상은 화이트이며 간단하게 가로 및 세로 길이에 대해 정리를 했습니다. 본인 가정집에 실외기 사이즈를 측정해서 구매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에어컨 실외기 커버 사이즈가 좀 긴데 실외기가 좀 작으면 부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걱정이 조금 되기도 하는군요.
그리고 설치 전에는 미리 에어컨 실외기 윗부분을 물티슈 같은 것으로 한번 닦아주고 설치하시기를 권합니다.
5. 구성품 등 끝으로...
구성품은 드라이버, 나사, 와이어 케이블, 양면테이프가 부착되어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작은 거치대 2개가 함께 봉통에 동봉되어 있는데 이것 역시 미리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갑자기 생각이 나서 포스팅을 부랴부랴 한다는 마음에 구성품이다 있지 못하고 남은 것들만 올리게 돼버렸네요. 다음에는 좀 더 세심하게 신경 써서 글을 올릴 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제품을 만드는 제조업체에 부탁드리고 싶은 말은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와이어 줄이 한 번 사이에 통과하게 되면 절대 빠지지가 않네요. 저처럼 실수록 구멍 사이에 줄을 넣는 경우의 사람들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와이어 줄이 한번 들어가면 절대 풀리지가 않습니다. 힘을 주고 당겨봐도 좀처럼 풀리지가 않네요. 아무튼 제조업체에서는 이 단점을 보완해서 제품을 납품한다면 더 좋은 판매율을 올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와이어 길이는 대략적으로 3m 정도 되는 넉넉한 길이여서 웬만한 덩치가 큰 실외기라도 충분히 묶을 수 있는 사이즈가 되고도 남으리라 생각되네요. 이것으로 오늘 에어컨 실외기 커버 고급형에 대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무더위에 대비를 잘하셔서 우리 모두 힘든 무더위라도 즐겁게 여름을 이겨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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